お試し93-연수입90만엔으로 동경에서 해피 라이프 : 타마에서 은거생활, 취미는 산책과 독서

최근에 본 나카타의 동영상에서 연수입 90만엔으로 동경에서 해피라이프라는 책을 소개했어요.

【年収90万円で東京ハッピーライフ①】世間の常識に縛られず楽に生きよう(Living Happily on 900000 JPY a Year in Tokyo) – YouTube

【年収90万円で東京ハッピーライフ②】やりたくない事さえしなければ優勝(Living Happily on 900000 JPY a Year in Tokyo) – YouTube

책의 지은이는 주2일 간호일을 하고 있고, 수입은 월 7.5만엔 (이라서 연수입 90만엔), 주 5일 휴일이라니 부럽네요!

저자의 매달 지출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야칭 3만엔(원룸@타마시, 역까지 도보 25분거리)

식비 1만엔(한끼당 300엔, 현미밥, 미소시루, 고등어캔, 가끔 외식)

오락비 1만엔

고정비 1.5만엔

나머지는 저금

취미는 산책과 독서라고 합니다.

그렇죠, 혼자 살면 이렇게 살아지겠죠

아 쓰고 보니 어폐가 있네요, 저는 혼자 살면 이렇게 살 것 같아요.

애가 독립해서 집을 나가면 이런 생활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잠시만요. 지금이라고 못 할 이유가 있나?

시골이라도 학교는 있을거잖아요.

아이치에 있는 집(=은행 집)을 팔아버리면 주택론도 신경쓸것 없이 그냥 이사 할 수 있을것 같은데요!

회사 그만 두고, 좋아하는 일(이랄까 주5일 휴일!)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이 저자는 친구가 거의 없더라고요. 0은 아닌것 같은데 0에 수렴함.

친구들이 멀어서 잘 놀러오지도 않고, 불러도 멀다는 핑계로 안 나간다고 해요.

그래, 이런 생활도 본인이 행복하면 뭐..

저도 독서하고 산책하는 것 까지는 좋은데요, 가끔 친구들이랑 맛있는 건 먹으러 가고 싶어요…

이렇게 또 살짝 멀어지는 나의 은퇴..

 

*같은 내용의 일본어 블로그는 여기

お試し66-年収90万円で東京ハッピーライフ:多摩で隠居生活、趣味は読書と散歩 – メネギのお試し (me-ne-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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