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크레아루 (crear)라는 통신강좌의 부기 3급코스를 신청했는데요,
등록하기전에 유튜브를 먼저 찾아볼 걸 그랬다는 생각이 최근에 너무너무 듭니다. (유튜브 공짜, 크레아루 만엔 ㅠㅠ)
제가 발견한 부기 설명 유튜브인데요,
【簿記系YouTuber?】ふくしままさゆき – YouTube
후쿠시마상은 경력도 대단하지만, 무엇보다 알기 쉽게 설명을 해 줍니다.
매회 연습문제도 동영상 설명부분에 나와 있어서 내용이 더 머리에 남는 것 같아요.
어 물론 제가 크레아루 통신교육 동영상을 한차레 다 봤기 때문에 그런 걸 수도 있겠지만요 -.-
실은, 지금에서야 하는 말이지만, 크레아루는 저랑 좀 안 맞는 것 같아요.
크레아루 들으면서는 아아 3급 쉽다더니 나한테는 무리일지도, 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후쿠시마상 동영상을 보고 있으면 아아 뭐야 2급까지 여유있게 합격하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라니까요.
물론 아직 3급 초반부를 듣고 있는자의 설레발일 수도 있겠지만.
부기 3급은 료학장님이 고등학교 필수과목으로 넣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할 정도의 기초지식입니다.
꼭 3급 시험을 안 치셔도 되니까 동영상은 한번 봐 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