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試し124-3월챌린지 3일차 힘이 든 것과 힘든 삶은 다른 것이다.

모닝챌린지 3일차, 일본은 히나마츠리(3월3일)입니다.

오늘 아침 강의에서는 힘이 든 것과 힘든 삶은 다른 것이다, 라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그렇죠!

힘이 드는 순간, 시간, 시기가 있을지언정, 삶 전체가 힘듦만으로 꽉 차있지는 않을 거에요.

오늘 특히 와 닿았던 말씀은 (이라고 쓰고 보니, 역시 신흥종교가 맞네요 ㅋㅋㅋ)

어떤 일이 있을 때, 힘이 드는 것도 세트라는 말이었어요.

예를 들어 사업을 할 때, 힘든 순간이 있는데, 그것도 포함해서 사업인 거라고. 힘든 부분만 때고 가져 갈 수는 없다고요.

여기서, 저의 또 다른 종교 굿플레이스(넷플릭스 드라마)가 생각이 났는데요.

무한한 즐거움(?)만 가득하다면 그건 과연 즐거움일까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삶에는 즐거운 순간을 더 즐겁게 느끼게 하기 위해서 어느정도 힘든 순간이 있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삶 전체로 볼때요.

그런데, 커다란 삶 뿐만이 아니라, 하나의 크거나 작은 일 들이 다 힘든 부분이 세트였던 거네요.

역시 세상은 잘 만들어진 게임 같아요.

지금 힘든 순간, 혹은 시기에 계신분들, 이 시기는 반드시 지나갈 것이고, 미래를 위해서 꼭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을 하면 조금은 보내기 쉬워지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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