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試し125- 내일부터 돈이 모이는 마법의 질문 9가지

저금이 잘 안돼, 돈이 잘 안 모아져 하는 분들을 위해 가져왔습니다.

오늘 소개할 동영상은,

료학장님의 “내일부터 돈이 모이는 마법의 질문 9가지”

(【これが本質】明日からお金が貯まるようになる秘密の質問9選【貯める編】)

https://www.youtube.com/watch?v=zp1tSRftsyM

돈을 쓰기 전에 다음의 9가지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 보세요. 근데 너무 많죠? 다 기억도 못 하겠죠?

사실 한 두개만 해 봐도 괜찮음. 그리고 이거 다 스스로에게 물어보면, 뭐랄까 사고 싶은게 없어진다…

이 질문들에도 불구하고 사고 싶은게 있다면 사야하고 산뒤 만족감도 아주 높을것이라고 합니다.

그럼 1번부터. 내가 이것을 살 여유가 있는가? 살 수 있는 거랑 살 여유가 있는 거랑은 완전 다른 이야기 살 수 있다고 다 사버리면 나중에 돈이 남아나질 않겠죠? 여유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내가 200만엔정도 현금자산이 있으면 5프로인 10만엔 짜리는 사도 된다 그런 식으로 생각하래요.
2. 얼마나 벌어야 하는가. 눈앞의 가방이 3만엔라고 하면, 여러분(월급쟁이) 는 20프로 정도 세금이것저것 떼인다 치고 0.8로 나눠. 네 실은 3.75만엔을 벌어야 3만엔짜리 가방을 살 수 있는거죠! 눈 앞의 물건 가격이 갑자기 비싸 보이는 마법.
3. 몇시간 일해야 하는가. 이번엔 월급기준 가격에서 자신의 시급으로 나눠 봅니다. 내 시급이 1500엔이면 아까 그 가방을 사기 위해서 나는 25시간을 일해야 하는 거임. 여기까지 오기도 전에 이미 사기 싫어졌을 거야. 대부분. 근데 아직도 남았다.
4. 배당금으로 계산하면 자본금이 얼마나 있어야 하는가? 4%(세금 20프로 떼고) 배당 받아서 4만엔 받으려면 원금이 100만엔은 있어야 한다는 얘기. 아직도 그 가방이 사고 싶은가.
5. 다른 걸로 대체할 수는 없는가? 동영상에서는 운동할 때 꼭 헬스클럽 가야만 하는거 아니라고 계단과 공원의 철봉을 적극적으로 이용한 사람의 극단적인(?) 예를 들더라고요. 근데 가방은 대체가 안 되지 않나?? (정말?)
6. 안심, 쾌적, 부자되기 중 어느 것을 우선시 하고 있는가. 사람은 위 세가지에 돈을 쓰는데 보통 동시에는 달성할 수 없다고. 지금 쓰는 이 돈은 무엇을 우선한 경우인가. 가방을 산다면 그건 부자되기를 뒤로 미루는 선택이기도 하다는 거.
7. 한번당 얼마에 해당하느냐. 이건 좀 유리하게 해석할 수도 있겠어요. 만엔 짜리 가방을 일년 쓰는 거랑 10만엔짜리 가방을 15년 쓰는거랑. 후자가 더 싸게 친다는 거죠. 그니깐 사서 천년만년 쓰고 매일매일 들고 다니면 회당 단가는 낮아지지만 …

8. 그 지출이 정기적(?)이 되면 경제적자립에서 얼마나 멀어지는가. 완전한 경제적독립을 위해서는 연생활비*25 만큼의 자산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생활비가 늘면 필요한 자산도 그만큼 늘어나니까요. 생활비 만엔 늘어나면 대략 3~6년 늦어진다고.

9. 그 돈의 가치는 장래 얼마가 되는가. 복리의 힘. 지금 아낀 그 만엔을 연 5% 수익율로 30년간 운용하면 약4.5만엔이 된다는 사실! 근데 진짜 여기까지 오면 가방이고 뭣이고 그냥 돈 자체를 못 쓰게 될 것 같은데. 아니야 내가 가방 별로 흥미 없는데 가방을 예로 들어서 그런건가.

마지막으로 이건 다른 동영상에서 나온 이야기이긴 하지만 연결되는 부분이 있어서 말하자면, 어떤식로든 예산을 세운 사람만이 돈을 모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어제 세워봤지. (얼토당토않은) 예산을 여러분도 한번 예산 세워봐여. 수입의 몇프로를 저금할 것인가.

위에서 얘기한 경제적 자립인지 독립인지에 제일 영향을 미치는 것은 저축률입니다. 수입이 많아도 많이 쓰는 사람은 빨리 은퇴(?)를 못 하겠죠? 수입의 몇프로를 저축하느냐(=생활비로 쓰고 있느냐) 가 그 시기를 정한다는거죠. 마침 블로그에도 쓴 적이 있어.

https://me-ne-gi.com/%ec%a0%80%ec%b6%95%eb%a5%a0/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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